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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 사전타당성조사 착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6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22-06-30, 조회 :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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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 사전타당성조사 착수]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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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진천음성 혁신도시, 청주를 잇는 광역철도의 첫 단계인 사전타당성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국가철도공단은 내년 6월까지 2억여 원을 들여 '동탄~안성~진천선수촌~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을 잇는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 사전타당성조사를 실시합니다. 

 

 수도권 내륙선 조기 착공의 관문인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도 국토교통부가 지난 23일 입법예고한 상태입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광역철도 지정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사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을 최대한 확보해 조기 착공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