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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장학금 특혜 의혹 도의원 입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68  취재기자 : 조미애, 방송일 : 2018-10-16, 조회 : 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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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원의 중원대 장학금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해당 도의원을
형사 입건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 2015년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거짓으로 현장 실습 확인서를 받은 혐의로,
해당 의원과 허위 확인서를 발급해준
복지관과 어린이집 관계자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해당 의원은 군의원 시절 복지시설에서
발급 받은 허위 실습 확인서를 재학 중이던
중원대와 관계 기관에 제출해
학점과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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