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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0월 확진 월별 최고치 기록
코로나19 월별 최고치 충북 거리두기 강화
충북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10월 들어서만 1천1백 명을 넘어서면서 올 들어 월별 20일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일 기준 최다인원을 기록한 지난달보다 2백 명 가까이 많은 것으로, 절반 가까운 47%가 청주에서 발생했고, 음성 22.3%, 진천 15, 충주 9.8%의 순입니다.
이들 네 개 시군의 확진자 10명 가운데 4명은 외국인이었고, 10명 중 2명은 학생이었습니다.
오늘은 31명이 추가로 확진된 가운데, 청주가 17명, 진천 7명, 충주 6명, 단양 1명입니다.
청주에서는 축산업체 관련 1명(누적 32명), 오창 소재 중학교 관련 2명(누적 32명), 상당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1명(누적 24명)이 추가됐습니다.
진천에서는 특수차 제조업체와 육가공업체 관련 확진자가 발생했고, 충주에서는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육가공업체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어 모두 18명이 됐습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이번 주말까지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으면 일부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해야 할 수도 있다"며 "안정적인 '위드 코로나' 전환을 위해 확산세를 꺾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충북의 누적 확진환자는 7천483명입니다.
이는 20일 기준 최다인원을 기록한 지난달보다 2백 명 가까이 많은 것으로, 절반 가까운 47%가 청주에서 발생했고, 음성 22.3%, 진천 15, 충주 9.8%의 순입니다.
이들 네 개 시군의 확진자 10명 가운데 4명은 외국인이었고, 10명 중 2명은 학생이었습니다.
오늘은 31명이 추가로 확진된 가운데, 청주가 17명, 진천 7명, 충주 6명, 단양 1명입니다.
청주에서는 축산업체 관련 1명(누적 32명), 오창 소재 중학교 관련 2명(누적 32명), 상당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1명(누적 24명)이 추가됐습니다.
진천에서는 특수차 제조업체와 육가공업체 관련 확진자가 발생했고, 충주에서는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육가공업체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어 모두 18명이 됐습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이번 주말까지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으면 일부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해야 할 수도 있다"며 "안정적인 '위드 코로나' 전환을 위해 확산세를 꺾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충북의 누적 확진환자는 7천48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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