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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퇴비나눔센터 가축분뇨 6,603톤 수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7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19-02-13, 조회 :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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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녹조를 막기 위해 설립된
옥천퇴비나눔센터가 운영 9개월동안
6,600여톤의 가축분뇨를 수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옥천군은
관내 91개 농가가 배출한 가축분뇨로
1,012톤의 친환경 퇴비를 만들어
해당 농가들에 교환 쿠폰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문을 연 옥천퇴비나눔센터는
농가에 방치된 가축분뇨가 대청호에 흘러들지
않도록 무료로 수거한 뒤 분뇨의 양에 따라
무료로 퇴비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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