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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첫 바우처 택시 이달부터 청주서 운행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0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21-09-20, 조회 : 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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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바우처 택시
[충북 첫 바우처 택시 이달부터 청주서 운행]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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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첫 바우처 택시가 청주에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청주시는 지금까지 특장차와 임차 택시 등 69대로 교통약자 운송 서비스를 제공해왔지만, 늘어가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충북에서 처음으로 50대 규모의 바우처 택시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우처 택시는 평소 일반 영업 활동을 하다가 교통약자의 콜이 접수되면 청주시의 지원을 받아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통약자 배려책입니다.

바우처 택시의 이용자 요금은 기본 10km에 2천 원, 관내 상한 4천 원으로, 일반 택시 요금 대비 차액은 청주시가 부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