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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요양보호사 확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44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21-04-30, 조회 : 2,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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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요양보호사 확진]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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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에서 50대 요양보호사가 코로나19에 감염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요양보호사가 확진환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던 60대 남편과 산책을 하고 요양원에도 출근했던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요양원의 입소·종사자 150여 명을 진단검사하고 있습니다.

또 확진된 요양보호사가 일하는 층의 입소자 32명에 대한 동일집단 격리도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