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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민물고기 아쿠아리움 각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5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21-09-21, 조회 :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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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 아쿠아리움 단양 괴산 충주
[충북 민물고기 아쿠아리움 각축]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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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지역의 민물고기를 관광 자원화하기 위한 민물고기 아쿠아리움이 충북에 잇따라 들어섭니다.

단양군이 도내에서 가장 먼저 민물고기 전시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괴산과 충주에도 민물고기 아쿠아리움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는 오는 2023년까지 백억 원을 투입해 괴산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에 민물고기 아쿠아리움을 짓기로 하고 지난달 건축설계와 전시물 제작·설치 공모를 완료했습니다.

다른 아쿠아리움과의 차별화를 위해 카페처럼 힐링과 독서가 가능한 만남의 공간을 조성한다는 구상입니다.

충주에도 오는 2023년까지 102억원을 투입되는 민물생태체험관이 세계무술공원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충주시도 콘텐츠 차별화가 필수적이라고 보고 터널 수조, 대형수조 외에 수달 등 동물 체험을 주제로 한 야외 놀이시설을 갖출 계획입니다.

민물고기 아쿠아리움이 잇따라 들어서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