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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포장 점검, 적발되면 과태료 최고 3백만 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7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20-09-15, 조회 :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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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 과대포장 일제 점검이 시작됩니다.

충청북도는 이달 말까지
도내 모든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과대 포장 의심 제품에
포장검사 명령을 내리고,
위반이 확인되면 최고 3백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설 명절을 앞둔 과대포장 점검에선
모두 8건을 적발해
과태료 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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