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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명의 대포통장 개설·유통한 일당 무더기 검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2  취재기자 : 이채연, 방송일 : 2020-06-29, 조회 :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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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회사를 세우고 법인 명의의 대포통장을
사고 판 일당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해 말부터 지난 달까지
유령법인 명의 계좌와 현금카드 18개를
보이스피싱 조직에 팔아온 30대를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이들에게 통장 계좌를 1개당 20만 원 씩
판 남성 5명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개인 통장 개설이 까다로워지자
법인 명의 계좌 개설이 쉽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