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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첨가제 공장 보일러실 불, 피해 9천만 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6  취재기자 : 제희원, 방송일 : 2019-02-13, 조회 : 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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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2) 11시 반쯤
청주시 강내면의 한 플라스틱 첨가제 공장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보일러실 약 170㎡와
내부 집기를 태워 소방추산 9천만 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은
보일러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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