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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 고속화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촉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44  취재기자 : 이재욱, 방송일 : 2018-10-16, 조회 :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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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 철도가 지나는 5개 시군 단체장들이
철도 고속화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조길형 충주시장과 이상천 제천시장 등
도내 중북부권 시장 군수 5명은
오늘(16)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이들은 호남고속철도와 원주-강릉 고속철도도
지역균형 발전을 명분으로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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