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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원 임금 대행업체 횡령 의혹, 충북청 이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40  취재기자 : 허지희, 방송일 : 2021-05-03, 조회 :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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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원 횡령의혹 음성군 횡령의혹 충북청 이관
[미화원 임금 대행업체 횡령 의혹, 충북청 이관]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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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저희 MBC가 보도한
음성 폐기물 수집·운반 민간 대행업체의
미화원 임금 횡령 의혹과 관련해
충북경찰청이 사건을 수사할 예정입니다.

음성경찰서는
미화원들이 주장하는 피해액이 크고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사건을 충북경찰청으로 이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민주연합노조와 미화원 3명은
업체 대표의 요구로 만들어 준 대포통장으로
수년간 임금 수천만 원이 빼돌려졌다는
의혹 등으로 업체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으며,
대표는 혐의 대부분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의당은 오늘(3) 성명을 내고,
음성군이 위탁계약을 해지하고
직영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