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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TP 유적 보존 방향 오는 19일 결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53  취재기자 : 허지희, 방송일 : 2019-06-14, 조회 :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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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3차 확장이 본격 추진되는 가운데,
개발 변수가 될 수 있는 문화재청의
유적 보존 방안 심의가 오는 19일 열립니다.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는
삼국시대 분묘 등 449기 유구와 유물
1500여 점이 출토된 테크노폴리스 2차 개발
부지에 대해, 원형 보존 등 방향을 결정하는
심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24일 현장 조사를 벌인
매장문화재분과 위원들은 시행자 측에
유적 보존 방안 보완을 요구했고,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최근 보완된 보존 방안을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