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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형 어린이집 8곳 신규 지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56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19-12-11, 조회 :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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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공공형 어린이집 8곳이
신규 지정됐습니다.

청주 7곳, 영동 1곳으로
평가인증 점수 A등급 또는 90점 이상을
유지하면서 교직원 배치 기준 등
영유아보육법령과 지침을 준수한 곳입니다.

충청북도는 특히
아동학대 예방 집합교육 이수율이 높은
어린이집을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3년간 운영비를 지원 받는 대신
교직원 전문성 강화 등 보육진흥원의
사후 품질관리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