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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부품' 4차산업 경제 새판짜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82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19-08-21, 조회 :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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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스마트 부품 시스템 분야 경제 새판짜기 최신 스마트 기술 신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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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경제가 4차 산업으로 대표되는
스마트 부품 시스템 분야로
경제 새판짜기에 나섰습니다.

'충북 청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계기로
제조업 위주인 충북 경제의 체질을
바꾸겠다는 전략입니다.
신미이 기잡니다.

(기자)
사람의 조작없이도 운전이 가능한
자율주행자동차.
최신 스마트 기술이 집약돼 있어
꿈의 자동차로 불립니다.

충북대학교가 청주 오창에 시험장을 두고
핵심기술을 개발중인데,
여기서 나오는 연구성과를 어떻게
사업화하느냐가 과제였습니다.

청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으로
돌파구가 생겼습니다.

충북대와 오창 일부 지역이
연구개발특구에 지정되면서,
정부의 전폭적인 알앤디와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
"기술사업화라는 큰 틀을 가지고 세재감면,규제완화,
그리고 기술금융 등 다방면의 지원책을 강구하여,
강소특구가 지역 혁신에 이바지를 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충북대학교는
먼저 대학이 보유한 스마트 분야 기술특허
200여개를 대거 민간에 개방해
사업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주도합니다.


[ 윤종민 /충북대학교 기획처장 ]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 개발 기획이라든가
사업화 지원에 필요한 기능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으로"

대학과 협력이 용이해진 기업 입장에서도
기술 개발 실패 위험을 줄일 수 있어
사업화에 매진할 수 있습니다.


[ 민경천 / (주)유비콤 이사 ]
"매출화 상용화하기 쉽지 않은 부분이 많았거든요.
그런 부분을 충북에서 지원을 받고
발판삼아서 매출성장도 기대를 하고"

충북의 또 다른 잠재력을
스마트 부품 분야에서 찾아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Mbc뉴스 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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