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한밤 중 경찰서에 마스크 두고 간 70대 할머니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조미애, 방송일 : 2020-04-02, 조회 : 785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익명의 70대 할머니가
경찰서를 찾아 마스크와 현금을 기부했습니다.

진천경찰서는 지난 31일 70대 할머니가
경찰서 정문에 종이봉투를 주며
잘 사용해 달라는 말만 남기고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종이봉투에는 마스크 21장과 현금 10만 원이
들어있었고, 이는 진천군청으로 전달돼
취약 계층에 보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