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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성석 미니신도시 개발 본격 속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0  취재기자 : 조미애, 방송일 : 2019-02-14, 조회 :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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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성석지구 도시 개발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냅니다.

진천군은
지난해 말 8년 만에
성석리 일원 37만㎡ 부지의
농업진흥구역 해제를 마무리한 데 이어,
이번엔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사전검토 심의도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6월까지
충청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마무리해
도시개발 구역 지정 고시를 할 예정입니다.

진천군은 오는 2023년까지 천2백억 원을 투입해 공동주택과 학교, 공공청사 등을 조성해
6천5백 명을 수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