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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초 '체불임금' 해결, 건설노동자 천막 농성 해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1  취재기자 : 조미애, 방송일 : 2019-04-20, 조회 :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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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체불 해결을 요구하며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천막농성을 벌였던 건설노동자들이
20여일 만에 농성을 해제했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충북스카이크레인지회
노동자들은 "도교육청 중재로 체불임금 해결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오는 5월 단재초가 완공되면
지불해야할 하도급 건설대금을 공탁처리하고,
부족분은 공동도급건설사가 지불하기로
중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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