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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폭행 전 야구부 감독 패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3  취재기자 : 조미애, 방송일 : 2018-10-18, 조회 :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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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방망이로 제자를 폭행해 해임된
고교 야구부 전 감독이
행정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청주지법 행정부 신우정 부장판사는
지난해 야구 방망이와 발로 야구부 학생들을
폭행해 해임된 53살 전 감독이
충북교육감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 무효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도교육청의 해임 결정이
재량권 범위에서 행해진 적법한 처분이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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