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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리터당 1,300원대 주유소 점차 확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9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18-12-16, 조회 :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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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로 기름값이 크게 안정된 가운데
충북에서도 리터당 휘발유 가격이 1,300대인
주유소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충북 각 시군 휘발유 최저가 랭킹에서
리터당 1,300원대인 주유소들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랭킹 최상위에는 1,200원대 중반인 주유소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충북지역의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가는
리터당 1,442.72원, 경유는 1332.9원으로,
유류세 인하 이후 가파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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