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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6개 고교, 학과개편으로 신산업 인재 육성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03  취재기자 : 이승준, 방송일 : 2019-06-16, 조회 :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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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 고등학교에서
신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학과개편 지원 사업에
충북 6개 학교가 포함됐습니다.

청주공고는
산업에너지설비과를 융합설비제어과로,
충주공고 건설정보과가 토목시스템과로
학과명을 변경하는 것을 비롯해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 전자기계과가
융합기계과로 재편됩니다.

또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도
E-비즈니스과를 창업경영과로,
유통경영과를 항공물류서비스과로 새롭게 하고
충주상고는 경영관리과와 스마트IT과 등으로
바뀝니다.

지원이 확정된 학교는
시·도교육청의 학과 개편 승인절차를 거쳐
오는 2021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