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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행궁' 등 청주에 관광지 개발 박차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44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19-06-17, 조회 :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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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 다양한 관광지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청주시가 165억 원을 투입해
내수읍 초정리에 짓고 있는 세종대왕 행궁은
현재 공정률이 80%에 달하고 있고,
청석굴과 초정영천 주변에도
쉼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내년에는 미원면 옥화구곡에
관광길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특히, 세종대왕이 123일간 머물렀던
초정리 일대는 행궁 조성과 함께
다양한 관광상품이 개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