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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8개 지역 당협위원장 모두 잔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6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18-12-16, 조회 : 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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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현역 국회의원 21명을 포함한
인적쇄신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충북 8개 지역 당협위원장은
모두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총선을 1년 남짓 앞두고 인적쇄신을 위해
전국 79명의 당협위원장을 교체하기로 하고
즉각 해당 지역구에 대한
선거구 조직위원장 공모를 공고했지만,
충북은 한개의 지역구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총선을 앞둔 당협위원장직은
공천 가능성과도 연결될 수 있어,
지역 정치권에선 자유한국당의 인적쇄신 결과를
주목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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