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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엿새 만에 세 자릿수 '휴일 영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3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2-07-18, 조회 :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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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환자
[충북 코로나19 엿새 만에 세 자릿수 '휴일 영향']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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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검사 건수가 적은 휴일의 영향으로 세 자릿수를 회복했습니다.

일요일인 어제(17) 하루 동안 추가된 감염자는 전날보다 560여 명 적은 717명으로 지난 12일 이후 엿새 만에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454명, 충주 87명,  음성 34명, 진천 33명 등으로, 11개 모든 시군에서 6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다만 지난 16일 보건소 PCR 검사 건수가 전날보다 860여 건, 35%가량 적었던 점을 감안하면 주말 사이 검사를 받지 않은 감염자가 오늘(18)과 내일 신규로 반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충북 누적 사망자 수는 733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누적 확진자 수는 57만 2천708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