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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건설현장 평균 1.5건 안전조치 소홀 지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7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22-07-12, 조회 :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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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충청권건설현장 안전조치소홀
[충청권 건설현장 평균 1.5건 안전조치 소홀 지적]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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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건설 현장마다 평균 1.5건 이상 안전 조치 소홀이 지적됐습니다.

 

국토안전관리원 중부지사가 지난달까지 석 달 동안 충청권 4개 시도의 중소 규모 건설현장 555곳을 점검한 결과, 개소당 평균 1.57건에 해당하는 875건을 적발해 현장 계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강관비계 설치 불량이 42%인 365건으로 가장 많았고, 안전 난간이나 추락예방 미조치가 41%, 361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올 2분기 충청권 건설현장 사망사고 7건 가운데 추락이 6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