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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여자교도소 직원 1명 확진.. 수감자 재판 연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3  취재기자 : 조미애, 방송일 : 2021-12-17, 조회 :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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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여자교도소 직원 1명 확진.. 수감자 재판 연기]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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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여자교도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수감자들의 재판도 속속 연기됐습니다.

청주여자교도소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이틀 간 전 직원과 수용자 전원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벌인 결과 소속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교도소 측은 확진 직원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높은 수용자를 격리 수용동에 수용하고, 접촉 직원들은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오늘 선고 예정이었던 쓰레기통 영아 유기 사건을 비롯해 청주여자교도소 수감자들의 재판이 줄줄이 연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