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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3층짜리 빌라서 불..50대 집주인 얼굴 등 2도 화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0  취재기자 : 이채연, 방송일 : 2022-07-13, 조회 :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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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3층짜리 빌라서 불..50대 집주인 얼굴 등 2도 화상]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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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 새벽 3시쯤 청주시 오창읍 양청리의 한 3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집 안에 있던 50대 집주인이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내부 30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3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타는 냄새와 함께 연기와 불꽃이 보였다"는 이웃 주민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청주동부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