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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행정 이원화 불편, 3자 조합이 해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3-04-28, 조회 :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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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음성 충북혁신도시 행정체게 지방자치단체
["혁신도시 행정 이원화 불편, 3자 조합이 해법"]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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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과 음성 두 지역으로 나뉜 충북혁신도시의 행정체계 일원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조합'을 설립하자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북도의회 음성1 선거구 이상정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중복 시설과 행정 낭비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공공기관 2차 이전 공동 대응을 위해서도 조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의원은 앞서 조합을 출범한 충남도와 홍성·예산의 사례를 언급하며 "혁신도시 내 광역 사업을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충청북도와 음성·진천군 등 3자 조합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 조합은 2개 이상의 지자체가 공동사무 처리를 위해 설립하는 법인체로, 조례 제정권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