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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몰놀이 지역 4곳 수질기준 부적합 "이용 자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5  취재기자 : 이채연, 방송일 : 2022-07-13, 조회 : 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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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검사 미원천청석굴 달천용소계곡 금봉 금관숲
[청주 몰놀이 지역 4곳 수질기준 부적합 "이용 자제"]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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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이 많이 찾는 주요 물놀이 지역들을 대상으로 청주시가 수질 검사를 한 결과 4곳에서 대장균이 수질 기준을 초과해 물놀이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수질 부적격 판정을 받은 곳은 미원천 청석굴과 달천 용소계곡, 금봉, 금관숲 등 4개소로, 대장균이 기준치인 100㎖ 당 500개체보다 300~800개체까지 초과 검출됐습니다.

 

청주시는 장마철 오염 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된 걸로 보고 주기적인 검사 결과를 공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