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12대 충북도의회 원 구성 마치고 본격 활동 돌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9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22-07-13, 조회 : 528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충북도의회 5분발언 오송바이오폴리스 AI영재고
[12대 충북도의회 원 구성 마치고 본격 활동 돌입] 뉴스 이미지
좋아요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한 12대 충북도의회가 오늘(13) 임시회 개회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충북도의회는 1차 본회의를 열어 도지사와 교육감으로부터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도의원 7명이 5분 발언에 나섰습니다.

 

 최정훈 의원은 KTX 세종역 신설 추진 중단을, 김정일 의원은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의 법인화를 요구했고, 이욱희 의원은 반도체산업 기반시설 인허가 간소화 등을 제안했습니다.

 

김현문 의원은 일제 잔재라며 미호강의 명칭 변경을 주장했고, 임병운 의원은 오송바이오폴리스 내 폐기물 처리용량 증설이 갈등을 야기하고 환경, 경제에도 타격을 준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밖에 AI영재고의 위치를 놓고 이양섭 의원은 충북혁신도시 유치를, 이정범 의원은 도내 북부권 유치를 주장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7명은 국민의힘이 독단적으로 원 구성을 했다며 상임위 재배정을 요구하며 본회의에 불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