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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서 AI 영재고 유치 경쟁 "충북혁신도시 VS 북부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8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2-07-13, 조회 : 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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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섭 AI영재고 충북혁신도시 충북도의회 이정범
[충북도의회서 AI 영재고 유치 경쟁 "충북혁신도시 VS 북부권"]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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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지역 공약이자 충북지사, 충북교육감이 약속한 AI 영재고를 두고 충북도의원들이 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유치 경쟁을 벌였습니다. 

 

진천 2선거구 이양섭 도의원은 "카이스트와 협약을 맺어 인공지능 특화 단지를 조성하기로 한 점과국토 중앙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교육 기회 불균형도 해소 해결할 수 있다"며 충북혁신도시가 적임지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충주 2선거구 이정범 도의원은 "이미 특목고와 자율형 공립 고등학교가 있는 청주권에 AI 영재고가 설립되면 교육 양극화로 균형 발전은 더욱 멀어진다"며 북부권 유치를 요구했습니다. 

 

AI 영재고는 전국 단위 학생 모집이 가능한 충북 최초의 인공지능 분야 영재학교로 ,충북혁신도시와 충주, 청주 오송 등이 입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사진:충청북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