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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68명 추가.. 육가공업체, 병원 등 지속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9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1-12-20, 조회 : 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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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68명 추가.. 육가공업체, 병원 등 지속]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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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코로나19 발생 이후 하루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던 충북지역은 주말을 거치며 확산세가 한풀 꺾인 모양세입니다.

지난 18일 92명에 이어 어제(19) 하루동안 충북에서 추가된 신규 확진자는 68명으로 청주가 32명, 충주 10명, 음성에서 7명이 발생했고 제천 6명, 진천 5명, 증평과 괴산 각각 3명, 단양과 보은에서도 1명씩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돌파 감염이 전체의 63%를 넘었고, 영유아와 학생 비중도 23.5%를 차지했습니다.

주요 집단 감염으로는 청주 청원구 병원과 대학병원 호스피스 병동 관련 1명씩 추가돼 누적 감염자가 각각 56명, 22명이 됐고 음성 육가공업체와 관련 확진자도 청주와 진천, 음성에서 추가 발생해 누적 100명이 됐습니다.

이밖에도 충주 모 초등학교와 청주와 제천지역 어린이집, 교회 등 기존 감염 고리에서의 확진도 계속됐습니다.

오늘(20) 0시 기준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 565명, 사망자는 10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