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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가금농가서 고병원성 AI 전국 50% 발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2-11-21, 조회 :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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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가금농장 충북
[충북 가금농가서 고병원성 AI 전국 50% 발생]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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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병한 전국 가금농장의 절반이 충북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21) 0시 기준 전국의 농가 확진 사례는 7개 시·도, 18건으로 이 가운데 충북이 9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충북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미호강 인근인 진천과 청주, 충주지역 가금농가에서 잇따라 확진 판정이 잇따라 가금류 약 80만 마리가 처분됐습니다.

주말 사이 농가 의심 사례는 추가되지 않았지만, 증평 문방천과 영동 금강의 야생조류에서 각각 H5형 항원이 검출돼 고병원성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내일(22)부터 충북에서 가금류 사육 두수가 가장 많은 음성에서 AI 방역관리 실태 점검을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