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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청권 건설현장 사망 원인 1위 추락
건설현장 사망사고 추락 국토안전관리원
충청권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과반은 추락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사가 충청권 4개 시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고 사망자 29명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과반인 15명이 '떨어짐'으로 가장 많았고, 깔림 5명, 끼임 3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사망사고가 난 현장을 규모별로 보면, 10건 중 6건 이상이 공사금액 50억 미만의 소규모 현장이었습니다.
특히 공사금액 10억 원 미만이 34%를 차지하는 등 소규모 현장일수록 사망사고 빈도가 높았습니다.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사가 충청권 4개 시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고 사망자 29명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과반인 15명이 '떨어짐'으로 가장 많았고, 깔림 5명, 끼임 3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사망사고가 난 현장을 규모별로 보면, 10건 중 6건 이상이 공사금액 50억 미만의 소규모 현장이었습니다.
특히 공사금액 10억 원 미만이 34%를 차지하는 등 소규모 현장일수록 사망사고 빈도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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