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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님만 갈비찜".. 야당 "김 지사 사과해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23-05-16, 조회 :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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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더불어민주당 기숙사 갈비찜
["의원님만 갈비찜".. 야당 "김 지사 사과해야"]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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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대학생 기숙사에서 국회의원 초청 행사를 하면서 참가자들에게는 갈비찜을 주고 학생들에게는 카레밥을 준 것에 대해 야당이 공세를 펼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귀령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김 지사가 학생들 약 올리려고 기숙사까지 찾아가 10배 이상 비싼 특식을 먹었냐면서 김 지사가 공감 능력을 상실한 것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공간에서 밥을 먹는데 차별을 두면 누구라도 불쾌한 것이 상식이라면서 도민들 앞에 김 지사가 사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도 김 지사 제천 방문에 맞춰 기자회견을 열고, 김 지사가 학생들보다 10배 비싼 음식으로 만찬을 하는 등 정치 자질을 의심케 하는 행동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