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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 와인 응용 특허기술 산업체 이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8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21-09-28, 조회 :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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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충북농업기술원, 와인 응용 특허기술 산업체 이전]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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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 와인연구소가 개발한 와인가공 특허기술이 잇따라 산업체로 이전됐습니다.

도농업기술원은 와인연구소에서 개발한 '뱅쇼밤'과 '와인치즈' 등 3개 특허기술을 4개 업체에 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뱅쇼밤을 이용한 한방뱅쇼 제조방법'은 와인에 과일을 넣고 끓이는 뱅쇼에 한방재료를 추가한 한국형 뱅쇼로 호응을 얻었습니다.

'와인 치즈 제조방법'은 와인을 유제품 생산 과정에 접목한 것으로 와인을 농축하는 과정에서 알코올이 제거돼 낙농체험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와인 생산용 토종 효모 균주'는 12개 와이너리 농가가 기술을 이전받는 등 좋은 반응을 얻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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