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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씨앗학교 일방적 폐지" 공개 반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4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22-07-15, 조회 :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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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씨앗학교 충북교육감직인수위원회 충북형혁신학교
["행복씨앗학교 일방적 폐지" 공개 반발]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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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형 혁신학교 '행복씨앗학교' 지원을 중단한다는 어제 충북교육감직 인수위 발표와 관련해, 일선 현장 교사들의 공개 반발이 터져 나왔습니다.

 

행복씨앗학교의 일부 운영부장들은 공개 의견서를 통해, "행복씨앗학교는 바람직한 발전 방향인데 현장의 이야기는 들어보지도 않고 사실상의 폐지를 섣불리 결정하는 건 충북교육을 퇴보시키는 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뜻을 함께하는 학생과 학부모 등 천여 명의 온라인 설문 결과를 의견서에 첨부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충북교육감직 인수위는 전임 교육감의 역점사업인 '행복씨앗학교'에 대해 예전 같은 인력이나 예산 지원 등 교육청 주도의 확대는 없을 거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