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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간부 공무원 만취 상태 음주운전 적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5  취재기자 : 김은초, 방송일 : 2021-11-03, 조회 : 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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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공무원 음주운전
[진천군 간부 공무원 만취 상태 음주운전 적발]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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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간부 공무원이 음주운전으로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진천경찰서는 지난달 13일 밤 10시쯤 진천읍 교성리의 한 공터에서 진천군 5급 공무원을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87%로, 이 공무원은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3km 정도를 운전하다 다른 차량 운전자의 의심신고로 적발됐습니다.

진천군은 사법 처리 결과에 따라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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