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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학대예방의날 맞아 한 달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7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22-06-14, 조회 :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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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학대예방의날 릴레이챌린지캠페인 노인보호전문기관 충청북도
[노인학대예방의날 맞아 한 달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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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5) 제6회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누구나 학대를 말할 수 있는 세상'을 주제로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앞으로 한 달간 충청북도와 노인보호전문기관, 경찰, 여성긴급전화 1366 등 인권보호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노인보호전문기관 누리집(www.cb1389.or.kr)에서 캠페인 슬로건인 '신고는 직진, 비신고는 유턴, 학대는 정지', 또는 '무관심은 노답, 신고는 정답'이 들어간 홍보 배너를 다운받아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나 기관 누리집에 캠페인의 주제가 드러나도록 게시한 뒤 릴레이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른 참여기관이나 개인을 지정하면 됩니다.  

 충청북도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인증사진들을 별도 동영상으로 제작해 배포하고 인권보호를 위한 홍보용 자료로 활용할 예정으로, 도민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만들어질 인증사진들을 통해 학대예방 홍보사업에 적극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박노학 충청북도 노인장애인과장은 "인권은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기본권으로 특히 아동, 노인, 장애인 등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도민들이 학대예방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사회적약자들의 인권보호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