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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하다 사고 낸 청주 경찰 간부 ‘정직 2개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6  취재기자 : 김은초, 방송일 : 2022-06-14, 조회 : 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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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경찰 흥덕경찰서 충북경찰청 징계
[음주운전하다 사고 낸 청주 경찰 간부 ‘정직 2개월’]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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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중앙선을 넘어 사고를 낸 경찰 간부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청주흥덕경찰서 소속 경감에게 정직 2개월을 처분했습니다.

 

해당 경감은 지난달 29일 송절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 신호대기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은 사고 이후 해당 경감을 직위해제하고,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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