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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원도심 '건물 높이 제한' 새 기준 타당성 조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0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22-01-20, 조회 : 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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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원도심 '건물 높이 제한' 새 기준 타당성 조사]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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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주시의 원도심 고도 제한 논란과 관련해, 구역별 건축물 높이 제한 기준을 마련하는 타당성 조사가 진행됩니다.

청주시는 이달부터 6개월 동안 가로구역별 높이 지정 타당성 조사를 진행해, 지난 2015년 건축법상 사선제한 폐지 이후 도심 건물 높이를 규제할 새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최근 건물 높이 제한을 추진하려다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보류된 성안동과 중앙동 등 원도심 일대입니다.

청주시는 남주동 등 원도심 10여개 지구에서 최고 39층 높이의 아파트 개발 움직임이 잇따르자, 원도심 경관 보호를 위해 건물을 15층으로 제한하는 경관지구 지정을 추진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