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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집단감염 제조업체 직원 92명 시설 격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0  취재기자 : 조미애, 방송일 : 2022-01-20, 조회 : 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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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집단감염 제조업체 직원 92명 시설 격리]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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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제조업체 직원들을 청주의 한 공공시설로 이송했습니다.

진천군보건소는 해당 업체 기숙사에서 직원 다수가 방을 함께 써 추가 감염 우려가 크자, 공공시설로 옮겨 1인 1실을 쓰도록 했습니다.

이송된 인원은 전체 직원 182명 중 확진자 78명과 자가격리 중인 12명을 제외한 92명으로, 열흘 간 격리됩니다.

이 회사에서는 지난 18일 베트남 국적 직원 한 명이 확진돼, 직원 182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7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업체는 열흘 간 조업 중단에 돌입했고, 질병관리청은 오미크론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