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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특성화고 5곳 신입생최종 미달.. 172명 못 채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6  취재기자 : 김영일, 방송일 : 2022-01-20, 조회 : 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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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특성화고 5곳 신입생최종 미달.. 172명 못 채워]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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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일부 특성화고등학교가 끝내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정원을 못 채운 7개 직업계 특성화고에 대해 추가 모집을 진행한 결과, 제천디지털전자고와 증평공고 등 다섯 개교에서 172명이 미달됐습니다.

증평공고가 81명 추가 모집에 9명만 지원해 72명 최종 미달로 가장 많았고, 제천디지털전자고는 70명, 영동산업과학고 15명, 보은정보고 14명, 한국호텔관광고 1명 등이었습니다.

반면, 충주공고와 충북생명과학고는 추가모집을 통해 정원을 모두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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