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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당 대표 대담] 정의당 여영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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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여영국 대표 충북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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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4당 대표에게 충북 공약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대선을 앞두고 충북 유권자들의 판단을 돕기 위해 마련한 순서인데요.
오늘은 정의당 여영국 대표가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초청에 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여영국입니다.
먼저 도민들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정의당 여영국 대표▶
충북 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 늘 중원에서 결정하고 주도해 왔습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1번과 2번을 선택하는 선거라기보다도 과거냐 미래냐를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1,2번 후보는 지금 과거에 치우쳐 있습니다.
기후 위기나 불평등 차별에 맞서서 새로운 시대적 과제를 선도할 새로운 미래, 우리 정의당 기호 3번 심상정 후보를 우리 중원의 결단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Q.정의당의 충북 대표 공약 한두 가지만 소개해 주시죠
오송에 바이오 산업 국가산업단지가 있습니다.
지금 팬데믹 시대에 맞게 오송에 있는 바이오 산업단지를 좀 세계적 어떤 단지로 이렇게 발전시켜서 우리 정부 주도 하에서 연구 인프라도 더욱더 확대하고 하는 산업으로 더욱 발전시키겠다하는 거고요.
또 충북에 실제로 저희들이 통계를 보니까 자기 집이 없는 자기 집에 없는 도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 청주만 하더라도 약 44% 정도 됩니다.
그래서 다른 부동산 개발보다도 공공 중심으로 부동산 개발을 통해서 우집 없는 세입자들에게 안정적인 집을 공급하거나 공공임대를 공급하는 그런 방향으로 해서 우주민들의 삶을 높여내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Q.개발 중심 도시 계획 중단을 공약하셨습니다.
그런데 충북은 다른 비수도권처럼 발전 욕구가 큽니다.
기대에 부응하는 대안이 가능할까요.
우선 지금 대한민국은 서울공화국 중심입니다.
서울공화국 해체해야 합니다. 그리고 강력한 지역 균형 지역분권 발전을 추진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특히 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있고, 또 고령 사회로 계속 진입을 하고 있는 이런 상황이고 또 기후위기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런 전반적인 것들이 지역 소멸과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강력한 분권 방향으로 가야 한다 이런 생각이고요.
그동안 지역의 발전하면 이것이 개발로 연결되고 또 이 개발은 토건사업으로 연결되어 왔습니다. 이것은 과거의 패러다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제는 새로운 발전 전략으로 지역 성장 전략으로 이렇게 가는 게 맞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하고요. 또 특히 기후위기 시대에 맞게 식량 위기가 함께 동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농업의 중요성이 많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에 또 우리 충북 지역이 안고 있는 농업의 기반 시설 이런 것들을 더욱더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지역 균형 발전을 꾀해야 하지 않겠는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Q. 국가 전체의 균형발전도 있지만 충북에서는 시군 간의 균형발전도 중요합니다.
시군 간의 균형발전 대책으로 어떤 게 있을까요.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좀 이렇게 가는 게 맞지 않겠는가 이렇게 싶습니다.
충북에도 어 남부 지역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발전이 잘 안 되어서 개발 욕구가 많이 높지 않습니까 이것을 또 무슨 골프장 짓고 공장 짓고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오히려 지금 기존 가지고 있는 농업 인프라를 더욱더 발전시켜서 인력도 고용도 창출해 내고 우리 농민들에게 기본 소득도 월 30만 원 정도 지급하면서 우리 삶의 질도 높여내는 그런 방향으로 해서 충북 내에서 좀 골고루 균형 있는 발전을 해야 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Q.다른 정당과 달리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 도심 통과에 반대 입장을 내셨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 또 대안은 있는 건지도 말씀해 주시죠
심상정 후보께서는 명확하게 반대 입장을 낸 것은 아니고요. 충분히 검토를 해야 된다 이런 겁니다. 이게 이제 오송에서 청주공항까지 가는 광역교통 철도 노선인데 지금 기존에 있지 않습니까? 이걸 복선으로 더 깔자는 이야기거든요. 지금 예산이 약 1조 5천억 정도 되는 것으로 보고 있고, 또 그것을 유지하는 데 연 한 500억 정도 들어간다고 보고 있습니다.
과연 그 정도 예산을 건설비 한 1조 5천, 유지비에 연 500억 정도로 예산을 투입해서 그만큼의 가치가 있고 효용성이 있겠는가 하는 점에서 충분한 검토를 하고 좀 추진을 해야 된다. 오히려 지금에 있는 직행 급행버스나 이런 것들을 좀 더 확대해서 어떤 교통의 불편함을 좀 더 개선하도록 하고, 또 지역 내에 불편한 교통 문제를 개선하는 게 중요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Q.마지막으로 우리 충북 유권자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으로 마무리해 주십시오
이번 대선은 앞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과거냐 미래냐를 선택하는 기준입니다.
유일하게 불평등과 기후위기, 차별을 극복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를 혼자서 부여잡고 고군분투하고 있는 심상정 후보에게 많은 지지를 보내주시고, 또 심상정 후보가 양당 정치를 끝낼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입니다.
중원의 선택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 새로운 미래를 열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정의당 여영국 대표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앵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대표도 시간이 조율되는 대로 스튜디오에 모셔서
충북 공약에 대한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4당 대표에게 충북 공약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대선을 앞두고 충북 유권자들의 판단을 돕기 위해 마련한 순서인데요.
오늘은 정의당 여영국 대표가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초청에 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여영국입니다.
먼저 도민들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정의당 여영국 대표▶
충북 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 늘 중원에서 결정하고 주도해 왔습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1번과 2번을 선택하는 선거라기보다도 과거냐 미래냐를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1,2번 후보는 지금 과거에 치우쳐 있습니다.
기후 위기나 불평등 차별에 맞서서 새로운 시대적 과제를 선도할 새로운 미래, 우리 정의당 기호 3번 심상정 후보를 우리 중원의 결단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Q.정의당의 충북 대표 공약 한두 가지만 소개해 주시죠
오송에 바이오 산업 국가산업단지가 있습니다.
지금 팬데믹 시대에 맞게 오송에 있는 바이오 산업단지를 좀 세계적 어떤 단지로 이렇게 발전시켜서 우리 정부 주도 하에서 연구 인프라도 더욱더 확대하고 하는 산업으로 더욱 발전시키겠다하는 거고요.
또 충북에 실제로 저희들이 통계를 보니까 자기 집이 없는 자기 집에 없는 도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 청주만 하더라도 약 44% 정도 됩니다.
그래서 다른 부동산 개발보다도 공공 중심으로 부동산 개발을 통해서 우집 없는 세입자들에게 안정적인 집을 공급하거나 공공임대를 공급하는 그런 방향으로 해서 우주민들의 삶을 높여내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Q.개발 중심 도시 계획 중단을 공약하셨습니다.
그런데 충북은 다른 비수도권처럼 발전 욕구가 큽니다.
기대에 부응하는 대안이 가능할까요.
우선 지금 대한민국은 서울공화국 중심입니다.
서울공화국 해체해야 합니다. 그리고 강력한 지역 균형 지역분권 발전을 추진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특히 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있고, 또 고령 사회로 계속 진입을 하고 있는 이런 상황이고 또 기후위기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런 전반적인 것들이 지역 소멸과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강력한 분권 방향으로 가야 한다 이런 생각이고요.
그동안 지역의 발전하면 이것이 개발로 연결되고 또 이 개발은 토건사업으로 연결되어 왔습니다. 이것은 과거의 패러다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제는 새로운 발전 전략으로 지역 성장 전략으로 이렇게 가는 게 맞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하고요. 또 특히 기후위기 시대에 맞게 식량 위기가 함께 동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농업의 중요성이 많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에 또 우리 충북 지역이 안고 있는 농업의 기반 시설 이런 것들을 더욱더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지역 균형 발전을 꾀해야 하지 않겠는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Q. 국가 전체의 균형발전도 있지만 충북에서는 시군 간의 균형발전도 중요합니다.
시군 간의 균형발전 대책으로 어떤 게 있을까요.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좀 이렇게 가는 게 맞지 않겠는가 이렇게 싶습니다.
충북에도 어 남부 지역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발전이 잘 안 되어서 개발 욕구가 많이 높지 않습니까 이것을 또 무슨 골프장 짓고 공장 짓고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오히려 지금 기존 가지고 있는 농업 인프라를 더욱더 발전시켜서 인력도 고용도 창출해 내고 우리 농민들에게 기본 소득도 월 30만 원 정도 지급하면서 우리 삶의 질도 높여내는 그런 방향으로 해서 충북 내에서 좀 골고루 균형 있는 발전을 해야 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Q.다른 정당과 달리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 도심 통과에 반대 입장을 내셨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 또 대안은 있는 건지도 말씀해 주시죠
심상정 후보께서는 명확하게 반대 입장을 낸 것은 아니고요. 충분히 검토를 해야 된다 이런 겁니다. 이게 이제 오송에서 청주공항까지 가는 광역교통 철도 노선인데 지금 기존에 있지 않습니까? 이걸 복선으로 더 깔자는 이야기거든요. 지금 예산이 약 1조 5천억 정도 되는 것으로 보고 있고, 또 그것을 유지하는 데 연 한 500억 정도 들어간다고 보고 있습니다.
과연 그 정도 예산을 건설비 한 1조 5천, 유지비에 연 500억 정도로 예산을 투입해서 그만큼의 가치가 있고 효용성이 있겠는가 하는 점에서 충분한 검토를 하고 좀 추진을 해야 된다. 오히려 지금에 있는 직행 급행버스나 이런 것들을 좀 더 확대해서 어떤 교통의 불편함을 좀 더 개선하도록 하고, 또 지역 내에 불편한 교통 문제를 개선하는 게 중요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Q.마지막으로 우리 충북 유권자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으로 마무리해 주십시오
이번 대선은 앞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과거냐 미래냐를 선택하는 기준입니다.
유일하게 불평등과 기후위기, 차별을 극복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를 혼자서 부여잡고 고군분투하고 있는 심상정 후보에게 많은 지지를 보내주시고, 또 심상정 후보가 양당 정치를 끝낼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입니다.
중원의 선택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 새로운 미래를 열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정의당 여영국 대표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앵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대표도 시간이 조율되는 대로 스튜디오에 모셔서
충북 공약에 대한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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