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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수출 6개월 만에 반등, 반도체 불황 여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93  취재기자 : 허지희, 방송일 : 2019-06-17, 조회 :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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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수출이 일반기계류 등에 힘 입어
6개월 만에 반등했지만,
주력 품목인 반도체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청주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 수출액은 19억 3천만 달러로,
지난달 대비 5.2%,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3억 2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해,
반년만에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러나 미중 무역 분쟁 등 잇따른 악재로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7.5% 하락해,
7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