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감사원, 충북 대기오염 물질 측정 대행업체 조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4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19-04-21, 조회 : 1,595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Loading the player..


좋아요


여수산단 일부 업체들이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대기 오염 물질 배출량을
조작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감사원이 충북도내 대행업체들을 상대로
조사에 나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지난달 청주 등 도내 대기 분야
측정 대행업소 12곳 가운데 8곳을 대상으로
기록부에 실제 측정값을 기재했는지,
전문 인력을 갖추고 있는지 등을
집중 조사했습니다.

일부 업체의 문제가 확인한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감사원 결과 발표에 따라 파장이
예상됩니다.

현행법상 충북도내 대기오염 배출 사업장
5,497곳은 배출량을 자가측정하거나
측정대행업체를 통해 측정, 기록하도록
돼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에서 더 다양한 뉴스를 확인하세요. MBC충북뉴스 구독 클릭하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FLTNsOlzlbAD18DrSREuM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