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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발 무더기 문자 전송 외주 직원 실수 탓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26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19-08-23, 조회 :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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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충북도청 전산시스템을 통해
도민들에게 수만 건의 문자가 잘못 전송된 것은
외주업체 직원의 실수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사건 당일 문자 시스템 교체를 위해
청사를 방문한 업체 직원이
테스트 과정에서 수신자 설정을 잘못해
메시지 3건을 1만 7천 명에게 발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잘못 발송한 문자
4만 8천 건에 대한 요금 255만 원을
해당 업체에 청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