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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생산적 일손봉사 3만 명 확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6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20-03-31, 조회 :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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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불확실한 가운데,
충청북도가 생산적 일손봉사 인력을
대폭 확대합니다.

충청북도는
당초 올해 14만 명으로 계획했던
생산적 일손봉사 지원 규모를
17만 명으로 3만 명 늘리고,
관련 추가 예산 6억 원을
추경에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생산적 일손봉사는
인력난을 호소하는 기업이나 농사 현장에서
하루 4시간 일손을 거들면
하루 2만 원의 실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 2016년 충북에서 처음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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