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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기업형 불법투기 예방 마을 포상금 지급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55  취재기자 : 허지희, 방송일 : 2021-05-06, 조회 : 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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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기업형 불법투기를 예방한 마을에
포상금 각 천만 원씩,
1억 4천만 원을 지급합니다.

해당 마을은 동량면 화곡마을,
앙성면 능암, 본평마을 등 14곳으로,
불법투기가 의심되는
수상한 차량과 인원을 감시하고
신고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주민들은 지난 2019년 100톤 규모의
불법투기 시도를 적발했고,
지난해에는 창고를 임대해
930톤 가량의 사업장폐기물을 은폐 투기하려던
사업자를 찾아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