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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공무원 소청 때 10명 중 4명꼴 구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45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19-12-08, 조회 :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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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 행위 등으로 징계를 받고
소청을 제기한 충북 공무원들이
10명 가운데 4명꼴로
구제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소청을 제기한
도와 시·군 징계 공무원 105명 가운데
11명의 소청이 전부 수용됐고
30명에 대해서는 일부 수용 결정이 나
징계가 취소됐거나 감경된 비율이
40.6%에 달했습니다.

특히,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뒤
소청을 신청한 17명 가운데
70.6%인 12명이 구제를 받았습니다.